본문 바로가기
문화&생활정보 이야기/생활정보

겨울철 화재예방, 초기진화를 위한 가정용 소화기 worldpro-119 -재난대비용품

by R&X 2018. 12. 25.
반응형

건조한 겨울철이라  화재예방에 더더욱 신경써야 할 계절인데요, 대형화재가 발생하면 인명, 재산 피해가 크기 때문에 안전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스스로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특히 화재예방은 초기 대응이 중요하기 때문에 거주하는 건물에 소화기나 경보기 등이 제대로 구비되어 있는지, 소화시설이 정상작동 하는지 항상 점검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저는 올해도 가정용 소화기를 구비해 집안에 비치해두고, 가족들 집에도 선물로 전달해 주었습니다. 

커다란 소화기는 건물 자체에 층마다 비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혹시나 집안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말고 바로 끌 수 있도록 사용이 간편한 소화기가 하나 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러 종류를 검색하다가 발견한 것이 이 월드프로(worldpro) 119 소화기 입니다.  크기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차량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초기 화재를 진압하기에 충분하면서도 너무 크지 않아서 사용할 일이 없이 구비만 하고 있어도 낭비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의 크기여서 딱 좋더라구요. 

헤어스프레이만한 크기여서 가볍고 거치하기도 쉬울 뿐더러, 플라스틱 안전탭만 꺾어주면 바로 스프레이처럼 손잡이를 누르기만 하면 소화액이 발사됩니다. 기존 무거운 소화기는 안전핀도 제거해야 하고 손잡이가 뻑뻑해서 노인분들이나 어린 친구들은 사용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 이 소화기는 누구나 간편하게 원터치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집에 구비해 두었다가 만일 화재가 발생하면 바로 뿌려서 빠르게 진화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휴대도 간편해서 캠핑을 가거나, 혹은 여행을 가서도 숙소에 소화기 위치 등을 잘 모르겠을 때 간편히 휴대하고 가면 언제 어디서든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 부모님 댁에 놓아드리면 어르신들만 있을 때에도 혹여 위험 상황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그냥 손잡이만 눌러서 분사하면 되니 안심입니다.  TV 뉴스에서 화재 사고 소식만 들리면 괜시리 걱정하셨던 부모님이 이 소화기 하나만으로도 마음을 놓으시는 걸 보고 여러 개 사서 나눠드리길 잘했다 싶더라고요. 가격도 1만원 초반대 가격이라 큰 부담없이 우리 가족의 안전을 위해 소화기 한대씩은 각 가정마다 구비해 놓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460g 중량에 360ml, 3~4m 정도 방사거리에 35초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 용량입니다. 커튼이나 방석, 주방기구 등에 불이 붙었을 때 얼른 가져다가 뿌려서 진화하기에 좋습니다. 1회용이 아니어서 사용한 후에도 남은 분량은 계속 사용이 가능합니다.  환경친화적인 미생물 방화재를 사용하고 있어 분사시 시야방해도 줄이고, 유독성분이나 악취로 인한 폐해도 피할 수 있어 좀더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어떤 소화기든 장기 보관하면 그 기능이 상실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이 소화기는 소량의 초기 화재 진압용이기 때문에 가정용, 차량용, 휴대용 등으로 적합하니 건물 자체에 꼭 소화설비가 있는지 확인하는 게 필요합니다. 사람을 향해 분사하지 말고, 어린아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며, 사용 후에는 잔류가스가 남지 않도록 구멍을 뚫은 후 폐기해야 합니다. 이 제품이 아니더라도 요즘은 던지는 소화기나 방재담요 등 다양한 제품들이 많더라구요. 겨울철에 화재 예방 및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고, 가정용 비상용품은 미리미리 준비해서 위험에 대비하시길 빌게요~

월드프로 차량용 가...





이 포스팅은 직접 구매하여 리뷰한 글이지만 내용중 쿠팡파트너스 활동이 포함되어 이에 따라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