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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화재대비를 위해 꼭 필요한 휴대용 구조손수건-재난대비용품

by R&X 2018.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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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화재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입니다. 건조한 겨울철, 화재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주의하고 또 주의해야 합니다. 대형화재사고는 주로 원칙을 지키지 않는 인재(人災)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방문하는 건물마다 소방시설이 제대로 되어 있고, 정상작동하는지, 비상구 위치 등을 항상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더라구요. 특히 화재사고는 불 자체도 위험하지만 주로 연기에 의한 질식사 위험이 높기 때문에 초기 대응이 아주 중요합니다. 

저는 가정용 소화기와 더불어 화재대비용 구조 손수건도 함께 구입해서 비치해 두었어요. 가방에도 구조손수건을 항상 휴대하고 있고 가족들도 어딜 가든 꼭 휴대할 수 있도록 선물해 주었습니다. 과잉대응이라는 생각도 하지만, 불시에 찾아오는 위험에 대비할 수만 있다면 유난스럽다는 말을 듣더라도 이렇게 준비해 둬야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작년과 올해만 하더라도 제천화재참사에서부터 대형대학병원에서도 불이 나는 등 가슴 쓸어내릴만한 화재사고가 여럿 있었잖아요. 특히 대학병원 화재는 자주 방문하는 곳이라 화재소식을 듣고 더 놀랐었지요.

구조 손수건은  화재가 났을 때 뜯어서 바로 손에 끼워 입과 코를 틀어막을 수 있는 '습식 손수건'으로 유독가스를 녹이고 뜨거운 열기가 직접 폐로 들어가는 것을 막아줍니다. 허브에서 추출한 천연 무향, 무취, 무알코올 보존수 성분과 항균 프로폴리스 등이 함유되어 있어 인체에 무해하며 자욱한 연기로부터 질식사 위험을 최대한 낮춰줍니다. 불이 나면 얼른 포장재를 뜯어 입과 코를 막고 최대한 안전하게 건물을 빠져나오는데 도움을 주는 구조용품입니다. 

완전 살균소독을 했기 때문에 3~4년동안 변질없이 사용 보관이 가능합니다. 허브 추출물 등의 천연 성분 용액이 위급 상황시 심신의 안정을 유지시켜 차분한 대피를 유도합니다. 만일 구조손수건이 없을 경우 손수건 등에 물을 묻혀 입과 코를 막아도 연기를 막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물을 항상 휴대하지 않기 때문에 급박한 상황에서 우왕좌왕하게 되는데, 가방 안에 구조손수건을 항상 휴대하고 있으면 바로 착용하고 이동하는 게 가능해 훨씬 대피에 유리해 질 거라 생각해요.

개당 2000원 중후반 가격대이기 때문에 비싸다고 여기실지 모르지만 자주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보존기간도 3~4년이라면 가정용으로 비치해 두고, 한 두개 정도는 항상 휴대해서 다니면 훨씬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요? 포장지를 뜯으면 촉촉한 손수건이 나오고, 손수건을 펼치면 손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이렇게 손을 끼우고 얼굴로 가져가 코와 입을 막은 채 움직이면 연기속에서도 훨씬 안정되게 대피할 수 있다는 거지요. 대형건물이나 지하철 등에 구비된 것들이 있어도 사람들이 몰리면 내 차례까지 안 올 수도 있고 갑자기 사용하려면 사용법도 몰라 당황하게 되잖아요? 미리미리 구조용품을 준비해서 사용법을 숙지해 놓으면 위기상황에 닥쳤을 때 좀더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본인에게 맞는 안전용품을 잘 구비해서 겨울철 뿐 아니라 사시사철 화재에 대비하시길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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