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신과함께 - 인과연
2017년 개봉한 이 1,400만이 넘는 관객수로 흥행몰이에 성공하면서 그 후속편인 에 대한 관심도 높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는 주호민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지만 설정만 빌려왔을 뿐 스토리는 원작과는 다르게 구성됐습니다. 죽어서 저승에 간 모든 인간은 사후 49일 동안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 7개의 지옥을 거치며 재판을 받아야 하며, 저승차사들이 망자를 안내하며 변호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강림(하정우)과 해원맥(주지훈), 이덕춘(김향기) 삼차사는 천년 동안 49명의 망자를 환생시키면 그들도 환생할 수 있었는데, 1편의 망자인 김자홍(차태현)이 48번째 망자이자 19년 만에 나타난 귀인이라 적극적으로 그를 변호하게 됩니다. 소방관으로서 사람의 목숨을 구하고 죽은 의로운 자..
2018. 10. 14.